서형달 도의원, 5분 발언 통해 조례 제정 위상 강화
충남지역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의회 서형달 의원)은 19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기존의 자유학기제가 2018년부터 자유학년제로 확대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현재 충남에서는 학생들의 자유학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 지침에 의거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1개씩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1년 단위 위탁방식으로 운영돼 역할과 위상이 미약하다면서 도교육청에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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