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7.11.01 16:54
  • 호수 8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소방서, 안전문화 확산에 총력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겨울철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내달 1일부터 소방서와 공공청사에 불조심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화재 예방 캠페인 영상 홍보, 불조심 캠페인송 전화통화연결음 홍보, 화재예방 캠페인 등 전면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부터 노인, 외국인 등 모든 연령․계층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119안전체험교실을 열어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겨울 화재 없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자율적으로 화재예방환경 조성에 동참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