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여우네문화제’ 열어
이날 문화제는 여섯마당으로 꾸며졌다. 여는 마당에서는 최덕규 작가의 ‘나는 괴물이다’ 인형극 공연이, 공연마당에서는 동극 여우누이와 합창이, 이야기마당에서는 한 책읽기 ‘거북아, 뭐하나’가 진행됐다.
이후 놀이마당에서는 작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바깥도서관/그림책 포토존, 줄주리 꿴 호랑이 만들기, 옛이야기 들려주기, 윷놀이/ 새끼꼬기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 여우네장터 먹거리 마당과 대농놀이 어울림 마당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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