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금융업소 중 최초 안면인식 대여금고 운영
서천축협은 11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 2월 총사업비 19억원을 들여 사곡리 CNA 옆 112평의 부지에 3층 규모의 금융점을 신축했다.
지난 20일 완공된 서천축협 금융점은 1층은 예금, 보험, 카드 업무를 2층은 대출업무를 취급한다. 특히 관내 금융업소 중 최초로 안면인식 대여금고를 운영하는 등 금융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박근춘 조합장은 “그동안 낡은 객장을 깨끗한 환경개선으로 이용고객을 확대하고, 기존 본점건물의 하나로마트를 확장해 조합원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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