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축협 금융점 준공……하나로마트 객장 확장
서천축협 금융점 준공……하나로마트 객장 확장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7.12.07 23:29
  • 호수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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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금융업소 중 최초 안면인식 대여금고 운영

서천축협 금융점이 지난 29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기존 서천축협 하나로마트는 기존 금융점까지 매장을 확대 운영한다.

서천축협은 11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 2월 총사업비 19억원을 들여 사곡리 CNA 옆 112평의 부지에 3층 규모의 금융점을 신축했다.

지난 20일 완공된 서천축협 금융점은 1층은 예금, 보험, 카드 업무를 2층은 대출업무를 취급한다. 특히 관내 금융업소 중 최초로 안면인식 대여금고를 운영하는 등 금융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박근춘 조합장은 “그동안 낡은 객장을 깨끗한 환경개선으로 이용고객을 확대하고, 기존 본점건물의 하나로마트를 확장해 조합원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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