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훈선양 프로그램 우수사례발표회
청소년보훈선양 프로그램 우수사례발표회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7.12.15 11:35
  • 호수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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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교육부장관상 수상

▲ 청소년 보훈선양프로그램 우수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천군청소년수련관장과 학생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7일 서울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열린 ‘2017년 청소년 보훈선양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보훈선양 프로그램은 보훈캠프, 테마활동, 보훈봉사, 현충시설탐방으로 지청 및 민간기관, 학교와 협조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우수사례발표회에서 자유학기제와 연계, 연극을 활용해 독립운동가의 삶과 항일운동을 체험하는 우수프로그램으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고, 청소년의 보훈선양 정신 확산과 자긍심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보훈처 공모사업에 선정돼 월남 이상재 선생과 한께 떠나는 시간여행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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