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내년부터 5년 동안 여성을 위한 건강증진, 문화교양교육, 여성단체 활동지원, 여성복지 증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여성문화센터 내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다함께돌봄 시범사업 송아리돌봄센터’도 운영하게 된다.
송아리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아동들에게 일시·긴급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간위탁협약식에 참석한 노박래 군수는 “여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문화센터의 역할이 크다”며 “양성모두가 평등한 사회구현을 위해 여성문화센터가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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