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인간성을 회복하고, 함께 살아가는 자세와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추진했던 주요사업의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 필요한 사업은 현장과 소통하며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충남교육은 그동안 협력과 성장, 과정을 중시하는 교육의 방향을 실천해 왔다”고 말하고 “올해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협력과 성장을 통해 진일보하는 충남교육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신년사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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