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군은 지난 27일 외국인지원업무 운영사업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를 열고 서천해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 임재우)를 운영해온 장항청년회의소를 재선정했다.
이에 따라 장항청년회의소는 앞으로 2년간 서천지역 내 120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통합교육, 외국인 자율방범대 봉사단 운영 등 민간단체와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체육행사 등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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