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호에서 전 세계의 가창오리 90% 정도가 월동을 한다. 개체 수는 30만 마리 정도이다. 현재 금강호에 머물고 있다. 낮에는 안전한 호수 가운데에서 휴식을 취하고, 밤이면 인근 농경지로 먹이활동에 나선다. 해질 무렵 먹이 활동에 나설 때 한바탕 군무를 춘다. 금강호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1월 5일 와초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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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호에서 전 세계의 가창오리 90% 정도가 월동을 한다. 개체 수는 30만 마리 정도이다. 현재 금강호에 머물고 있다. 낮에는 안전한 호수 가운데에서 휴식을 취하고, 밤이면 인근 농경지로 먹이활동에 나선다. 해질 무렵 먹이 활동에 나설 때 한바탕 군무를 춘다. 금강호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1월 5일 와초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