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기총회 조합원 과반 찬성 선출
서천신협 이사장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현 조남호 이사장이 단독으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천신협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월26일부터 2월1일까지 서천신협 이사장 후보등록 마감 결과 조남호 현 이사장만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부이사장 후보는 현 구재강씨가 등록했고, 6명을 선출하는 이사에는 6명이, 2명을 선출하는 감사에는 2명이 각각 정수 등록했다.
이사 후보는 기존 김내현, 박종순, 안달모, 황동희씨 등 4명 외에 오경석, 이준규씨가 새롭게 후보등록했다. 기존 이사였던 이상법씨는 3명을 선출하는 감사 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김성수, 황정미씨가 등록했다.
이에 따라 서천신협 이사장과 부이사장, 이사와 감사 모두 오는 10일(토) 오후 2시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45차 정기총회에서 출석 조합원 과반 이상 찬성으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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