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투입, 24개 사업 2423명 참여
2018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이 6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참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업비 55억원이 투입되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노노케어, 관광지안내도우미사업 등) ▲시장형(제조판매, 공동작업 등) ▲인력파견형 등 총 24개 사업으로 2423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노인일자리 참가 어르신들은 11월까지 9개월간 개인당 하루 3시간씩 월 30시간 근무한다. 만근한 어르신은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다만 시장형은 월 21만원의 활동비에 사업수익금이 별도 배정된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