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에 지급하는 명예수당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5만원 인상된다. 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유족에게 지원하는 사망위로금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오른다.
앞서 군은 지난해부터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을 비롯해 보훈명예수당 대상자 확대 등 보훈대상자 예우시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긍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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