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사랑후원회(회장 박관구)와 한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관구)는 올해부터 출산가정에 축하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산면은 면내 다양한 계층과의 행복한 나눔 및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출산가정에 기저귀, 분유, 세정제, 아기손수건, 육아용품교환권 등 총 3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 물품을 지원한다.
한산사랑후원회는 최근 출생신고를 마친 2가정에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김봉녀 한산면장은 “출산가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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