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청년회의소, 장항경제살리기 활동 전개
장항청년회의소, 장항경제살리기 활동 전개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8.03.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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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석 회장 취임…“청년들의 열정 필요한 시기”
▲장항청년회의소 유홍석 신임 회장이 장항지역 주민들의 청원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장항청년회의소 유홍석 신임 회장이 장항지역 주민들의 청원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장항청년회의소(회장 유홍석)는 지난해 12월 12일 제47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상임부회장에 백명구, 내무부회장 김범주, 외무부회장 김창호, 감사에 조성훈씨를 임명하고 첫 활동으로 올해 1월부터 장항읍 경제살리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현재 서천군에서 경제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 중인 9경9미9품 선정대상에 9경에 장항 송림리 숲길과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석양, 9미에 생선과 어울어진 장항백반식단을, 9품에 장항항만박대를 선정해 달라는 장항지역 주민 200여명의 청원서를 장항읍사무소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서천군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국 각지의 시·군청년회의소 가족들에게 에스엔에스를 통해 서천군의 9경9미9품에 대한 홍보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유홍석 신임회장은 “침체된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 우리지역 젊은 청년들의 열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항청년회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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