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소통 공간 활용·정책제안 접수 등 행사 개최
더불어민주당 박노찬(53) 예비후보가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본격화 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2시 ‘찬! 찬! 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찬! 찬! 찬! 선거사무소’는 서천읍 충절로 49(최용묵 치과 3층)에 위치해 있다.
박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는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무소로 활용해 더 많은 군민과 함께 서천발전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군민 정책제안’ 접수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고, ‘응원글 달기’ 등의 행사를 연다.
박 예비후보는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촛불로 바꾼 대한민국에 이어 서천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박노찬’이 승리를 통해 이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노찬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고교 무상급식, 공공부문 생활임금제’ 시행 등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과 연계한 공약과 ‘좋은 교육환경, 좋은 직장 갖기’ 도움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9일에는 “‘금강 해수유통’을 통해 ‘금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이를 위한 ‘금강물길상생구역’ 실천공약을 발표하는 등 정책 대결로 이번 지방 선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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