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서천지역 예비후보자 ‘원 팀’ 서약
더민주 서천지역 예비후보자 ‘원 팀’ 서약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04.18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경선, 하나된 힘’ 결의

더불어민주당 서천지역 예비후보자 12명이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로 모으기로 서약했다.

16일 서천군수 예비후보 3명을 비롯한 도의원(2명), 군의원(7명) 예비후보자들은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원 팀’ 서약식을 갖고 치열하되 공명정대한 경쟁으로 아름다운 경선을 치르기로 약속했다.

이날 ‘원 팀’ 협약식에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쟁, 상대 후보 비방 및 공격 배격 ▲경선과 공천 결과 승복, 본선 승리를 위한 합심과 단결 ▲후보결정 시 ‘원 팀’ 선언, 지방정권 교체 등의 실천을 공동 서약하고 결의했다. 특히 12명의 예비후보자들은 이러한 실천 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지역위원회에서 당원자격을 제명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원 팀’ 선언은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지방정권 교체를 위해 함께하자’는 박노찬, 유승광, 조이환 서천군수 예비후보들이 우선 뜻을 같이하고, 지난 10일 예비후보자 전체 모임을 가진 뒤 이날 서약식에 이르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