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농협 전국농협가공공장 경영대상 수상
판교농협 전국농협가공공장 경영대상 수상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8.06.07 15:41
  • 호수 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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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농협이 전국농협가공공장 종합평가에서 경영대상 은상을 수상했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는 판교농협가공공장의 지난해 매출액은 23억원으로 2016년 대비 3억원이 증가했다.

판교농협은 1998년도 판교 묵의 명성을 되찾자는 취지에서 도토리묵 가공공장을 설립한 이후 꾸준한 매출액 증대와 함께 흑자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와 급식 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는 판교농협 도토리묵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제주도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대은 조합장은 “어려운 시절 판교 묵의 전통성을 유지하고자 했던 도토리묵 사업이 이제는 판교농협 경영의 효자사업으로 발전했다‘면서 ”앞으로 판교농협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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