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여팀 600명 참가 개나리부, 통합신인부, 통합오픈부 복식
지난 10일 막을 내린 제16회 한산모시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통합 오픈부 복식에서 김주호(충청하나로·청양군연합회)·김경진(보령 하나회), 통합신인부 복식에서는 오이연·임대중(보령명천클럽), 개나리부 복식에서는 김선옥(광주빛고을 월성)·박진이(광주서석)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천군테니스협회와 서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동호인 300여팀 6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이명원 서천군테니스협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동호인이 대거 참가해 이번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가올 도민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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