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초등학교(교장 허두권)는 6월 28일 마산면 마을교육공동체 연구회를 시작했다. 마을교육공동체 연구회는 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총 6차시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 주 1차시에는 평생 마을공동체 활동을 해온 이창희씨를 강사로 초대 강연회를 열었다. 마을공동체에는 전직 교장선생님, 마을에 사시는 화가 등 다양하고 많은 분들이 참가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창희 강사는 “다른 마을보다 다양하고 젊은 분들이 많아서 앞으로의 마산면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기분 좋게 첫발을 내딛은 만큼 앞으로 우리 마산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마을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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