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서천초병설유치원, 서남초, 서면초, 판교중
■학교소식-서천초병설유치원, 서남초, 서면초, 판교중
  • 편집국
  • 승인 2018.07.26 13:47
  • 호수 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초병설유치원, 물놀이 체험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나혜숙)은 ‘물 따라 술래잡기’라는 주제로 여름철 신나는 물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서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여름방학 종업식을 기념해 실시한 이번 물놀이 체험은 ‘찾아오는 물놀이 체험’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담임교사와 함께 안전한 물놀이 방법에 대해 알아본 후 물놀이장으로 나온 유아들은 가장 먼저 힘차게 준비운동을 했다.
체험활동은 워터슬라이드, 수영장, 물총놀이로 이루어져 다채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물장구를 치고 미끄럼을 타며 유아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서남초, 진로주간 운영

서남초등학교(교장 백기현)는 17일부터 20일까지 5, 6학년을 대상으로 잡월드 체험 및 진로부스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주간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 시키고 진로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다양한 직업문화를 경험하며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미래 직업의식 함양을 위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로써 학생들이 평소 관심 있었던 직업들을 체험 할 수 있는 부스를 만들어 직접 다른 학생들에게 직업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사진작가, 제빵사, 로봇 공학자, 아나운서 등 여러 부스를 체험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인식하고, 미래설계 능력을 키우며 꿈꾸던 직업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서면초, 37번째 서면 릴레이 후원

서면초등학교 학생 43명이 서면사무소에서 추진 중인 서면 릴레이 후원에 37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서면초는 지난 18일 강당에서 ‘2018 여름 계절학교 농산물 장터 및 알뜰시장’을 열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이 준비한 농산물을 구입했으며, 서면초 학생들이 집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판매해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했다.

 특히, 서면초 학생들은 이번 농산물 장터 및 알뜰시장을 통해 얻어진 판매 수익금을 20일 ‘서면 릴레이 후원’에 기부했으며, 이 모든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협의하고 결정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6학년 노성린 학생회장은 “직접 키우고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릴레이 후원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판교중, 꿈그림-끼채움 탐색 통해 진로개발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지난 12일~20일 ‘꿈 그림-끼채움’이라는 주제로 꿈·끼 탐색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진로개발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으로는 12일 ▲꽃차체험 ▲영어스무고개 및 칭찬시장, 13일 ▲드론제작 및 실습형 드론 수업, 16일 ▲“학교 밖 학교” 직업탐방을 실시했으며 17일은 16일과 연계해 진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어 18~20일까지는 ▲웹툰작가 직업탐구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쉘위댄스 ▲마을 쉼터 만들기 ▲마을 팝아트 문패 그리기 등 마을과 같이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다. 

1학년 김새봄 학생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무의미하게 지나갈 수 있는 시간들을 학교에서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이번 꿈그림-끼채움 꿈·끼 탐색주간 덕분에 나의 진로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