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 신농리에서 중국음식점 ‘풍미각’을 경영하는 백창호씨가 시초면 풍정리에 2백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평소 부모님에게 효심이 극진한 백씨는 이날 기탁금을 전달하며 “적은 돈이지만 마을의 발전을 위해 써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판교면
□ 판교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금선)는 28일 흥림리와 등고리 노약자 및 거동불편자 60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은 물론 점심식사를 제공,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이번 행사는 여성대원 20명을 비롯하여 서해병원 물리치료사 간호사와 이·미용사, 서천소방파출소 119 사랑의 봉사팀의 협조를 얻어 실시되었다.
□ 재향군인회 판교면 여성회(회장 안광념)는 지난 27일 노인정을 방문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안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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