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레이다
읍면레이다
  • 최현옥
  • 승인 2002.03.28 00:00
  • 호수 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산면
문산면 신농리에서 중국음식점 ‘풍미각’을 경영하는 백창호씨가 시초면 풍정리에 2백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평소 부모님에게 효심이 극진한 백씨는 이날 기탁금을 전달하며 “적은 돈이지만 마을의 발전을 위해 써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판교면
□ 판교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금선)는 28일 흥림리와 등고리 노약자 및 거동불편자 60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은 물론 점심식사를 제공,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이번 행사는 여성대원 20명을 비롯하여 서해병원 물리치료사 간호사와 이·미용사, 서천소방파출소 119 사랑의 봉사팀의 협조를 얻어 실시되었다.

□ 재향군인회 판교면 여성회(회장 안광념)는 지난 27일 노인정을 방문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안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