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노인지도자 교육이 지난 25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임직원과 읍면 분회장, 각 경로당 회장 등 노인지도자 총 3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항읍 김정식씨를 비롯해 판교면 수성리 경로당 유득호 회장, 마산면 경로당 박회현 회장 등 3명이 충남도 신안철 회장으로부터 모범 노인지도자 표창을 받았다.
이어 강복한 강사가 ‘바람직한 지도자상’이라는 주제로 일선 지도자의 의식변화와 바람직한 지도자상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이번 강의를 통해 노인복지의 실태와 문제점을 알게 됐다”며 “노인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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