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A씨,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 ‘음성’ 판정
30대 A씨,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 ‘음성’ 판정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8.08.04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증세를 보여 충남대학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30대 A아무개씨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음성 판정돼 격리해제됐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발생환자 대부분이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동반되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서천군보건소(041-950-6717)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르스 예방수칙으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기침·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입 주변을 가리고 기침 재치기 후 손을 씻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