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이 바라보는 자원봉사
2018 청소년이 바라보는 자원봉사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09.19 20:02
  • 호수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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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이그나이트 서천’ 열어
‘이그나이트 서천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
‘이그나이트 서천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는 지난 8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청소년 및 성인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청소년이 바라보는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서천’을 열었다. 

이그나이트 서천은 5분간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방식이며, 올해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국 대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청소년과 성인 자원봉사자의 청중평가단 현장 투표 60%와 심사위원 평가 40%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3팀, 동상 3팀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너의 봉사는’(장나래 외 2명 서림여자중학교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팀은 ‘나에게 자원봉사란?’ 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금상을 받은 ‘힐러’(이지원 외2명, 서천여자고등학교)팀은 ‘의료인에 한걸음 다가가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자기 계발 사례를 나눴다. 

구창완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그나이트 서천’에 참여해주신 내빈 및 청중 평가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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