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무연고 묘 벌초 구슬땀
재향군인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무연고 묘 벌초 구슬땀
  • 김구환 프리랜서
  • 승인 2018.09.19 20:47
  • 호수 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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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재향군인회 서천군지회 회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무연고 묘 벌초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천군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천읍 둔덕리 소재 무연고 묘를 찾아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18일 현재 벌초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읍면을 보면 문산면, 마산면(라궁리), 한산면, 화양면(옥포리), 비인면, 장항읍으로, 지난 10일부터 지역 내 무연고 묘를 찾아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벌초하는 과정에서 장항읍 새마을회 한 회원은 벌에 쏘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화양면의 경우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외에도 바르게살기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무연고 묘 벌초와 잡목을 제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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