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노인복지관, 제22회 노인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서천군노인복지관, 제22회 노인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8.10.04 13:31
  • 호수 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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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노인복지 발전 공 인정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그동안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노인복지 발전에 앞장서왔기 때문이다.

실제 천주교 대전교구가 위탁운영중인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008년 개관과 함께 사랑, 행복, 나눔을 기본 정신으로 13개 읍면의 어르신들을 위해 23개의 다양한 사업과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통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서천군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마을 사업’, ‘찾아가는 방문간호서비스’, ‘행복밥차사업’, ‘농어촌희망재단 사업’ 등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해 서천군 노인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경미 서천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복지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노인문제 해결과 노인복지증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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