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평가대회’에서
서천군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서천시니어클럽(관장 장동필)이 지난 9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과 공동개최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한국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천시니어클럽은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중 시장형사업단에서 어르신들의 평균근무월수, 평균급여 등에서 Ⅰ그룹의 수행평가를 받아 전국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들 중 우수한 성적으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동필 관장은 “이번 상은 열정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신규기관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력하고 고생하는 직원을 대신해 수상 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사업 아이템 개발로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직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천시니어클럽은 지역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올해 5개의 시장형사업단과 4개의 공익형사업에 총 1030명의 일자리를 업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의 노인인력 활용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후관리와 일하는 노인을 위한 지역연대 및 기타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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