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산품협회, LA한인축제판촉 2만불어치 판매
서천특산품협회, LA한인축제판촉 2만불어치 판매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8.10.19 13:39
  • 호수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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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축제 서천특산품협회 부스를 찾은 한인들이 협회 회원들에게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LA한인축제 서천특산품협회 부스를 찾은 한인들이 협회 회원들에게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서천군특산품협회(회장 박호선)가 지난 10월4일부터 나흘동안 열린 미국 LA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불어치의 특산품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LA한인축제 기간에 서천특산품 판매를 겸한 홍보에 나선 서천군특산품협회는 올해 아이마을, 해가마을, 귀돌이농산, 서천맛김, 천혜의땅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박호선 회장은 “서천특산품 홍보를 겸해 판매하기 위해 한인축제에 참여했지만 미국에 살고 있는 서천분들이 커피와 빵 등을 사들고 서천특산품협회 부스에 찾아와 주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 가슴 뭉클했다”면서 지난해까지는 팔리지 않아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모두 판매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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