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허브차’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모시허브차’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10.25 10:07
  • 호수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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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점 중 12점 수상…각종 축제 통해 판촉 확대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자들이 박여종 부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자들이 박여종 부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모시를 활용해 만든 이혜숙씨의 ‘모시허브차’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동백꽃과 마량포를 결합해 디자인한 이주혜씨의 ‘자연이 피어나는 곳’이 수상했다. 은상에는 이남수씨의 서천9경 그림엽서와 양우람씨의 서천 마스킹테이프 등 2개 작품이, 동상에는 두기환씨의 시계액자와 조민경씨의 한산소곡주 지게미, 최선화씨의 서천 천연비누, 김서연씨의 캐릭터 목재필통, 김도일씨의 아크릴 조명, 박성구씨의 원목화병, 이선화씨의 우드스피커, 부순애씨의 서천의 향기를 담은 스카프 등  등 8개 작품이 장려상을 받았다.

작품 시상식은 지난 17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열렸다.
군은 수상작 상품판매 지원을 위해 종합관광안내소에 전시 및 홍보공간을 마련하고 군 누리집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군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나 축제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판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천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이 개발되기를 바라며, 수상작의 판로확대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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