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모시고 전교생 출연 ‘축제’
한산초등학교(교장 이동규)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학부모와 관내 기관 · 단체장 및 주민을 모시고 ‘2018 한산예술제 및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한산예술제는 △유치원 원아들의 율동 △1~2학년 여학생들의 신나는 댄스무대 △1~2학년 남학생들의 태권무 △3학년의 핸드벨 연주 △4~6학년의 연극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이어서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정기연주회의 막이 오르고 △아우름 오케스트라의 합주(아프리칸 심포니와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 △관악합주(할아버지 시계, 파란마음 하얀마음) △현악합주(바흐-미뉴에트 3번, 셔면-작은세상) △솔로(오버 더 레인보우) 등의 연주를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이동규 교장은 “한산예술제와 정기연주회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재능과 자기표현력이 향상되고 발전하는 모습을 엿보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 행복나눔학교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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