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서예인들의 모임인 여서회의 회원전인 서천연서회전이 오는 6일부터 문예의전당에서 열린다.
18회째를 맞는 올해 서천연서회전에는 27명의 회원들인 서예와 문인화 등 작품을 냈으며 아헌 이정주와 삼랑 구기순의 찬조 작품도 전시된다. 또한 올해 명인에 오른 천산 최명규(예총 회장)의 문인화도 전시된다.특히 서천고등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독일학생 김 싀헨리 학생의 한글 서예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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