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민․관․군 합동 해상대테러 훈련 실시
보령해경, 민․관․군 합동 해상대테러 훈련 실시
  • 편집국
  • 승인 2018.11.07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반기 민관군 합동 해상대테러 종합훈련 모습
▲하반기 민관군 합동 해상대테러 종합훈련 모습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보령화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하반기 민군 합동 해상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비함정 4, 파출소 연안구조정 2, 해경구조대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도청 지도선, 육군 경비정과 합동작전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보령화력발전소 인근해상에서 테러조직이 어선을 탈취, 국가중요임해시설 보령화력발전소를 파괴하기 위해 북상한다는 첩보를 입수, 정선명령과 등선 실시 테러조직을 진압 및 격멸하는 훈련이 이어졌다.

이영완 경비구조과장은 서해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테러범죄를 완벽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이고 실전적인 합동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