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산사랑후원회와 함께 지난 9월 여자아이를 낳은 신지수씨에게 기저귀, 분유, 세정제, 아기손수건, 육아용품교환권 등 30만원 상당의 축하용품을 전달했다.
신지수씨는 “아이의 출생신고를 마치고 출산지원금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출산축하용품을 지원받아 너무 기쁘다”며 “태어난 아기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총 4가정에 후원회와 협의체가 방문해 축하와 함께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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