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5일 전북 부주군 안성면 오천마을 주민 30여명이 동백꽃 마을을 찾았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사업추진에 앞서 주민역량강화 차원에서 동백꽃 마을을 찾은 오천마을 주민들은 동백꽃 마을을 둘러본 뒤 마을센터 2층에서 동백꽃 마을 성공사례를 들으며 오천마을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구상을 했다. 주민들은 식사 후 송림 산림욕장과 장항 스카이워크를 산책하는 것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천마을의 이장은 “동백꽃마을과 송림 삼림욕장에 와서 느낀 점이 많다. 무주 오천마을의 사업 주제는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 인데 오천마을만 가지고 있는 기존의 자원을 잘 살려 마을의 특색을 나타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며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엄지를 들어 올렸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