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자활한마당 대회 성황
제11회 자활한마당 대회 성황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8.12.28 09:42
  • 호수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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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 운영 9500만원 매출”
노박래 군수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지난 21일 청담웨딩홀에서 열린 제11회 자활한마당 대회에서 서천지역자활센터 김재환, 깔끄미사업 송순자, 자활기업 천군만마 조영의씨가 군수 표창을, 복합영농사업 문유순, 자활기업 나눔건축 백은자씨는 군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서천지역자활센터 김선옥, 복합영농사업 고광준, 자활기업 모시뜰 최락주씨는 서천지역자활센터장상을 받았다.자활참여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자활근로자와 자활기업 참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지역자활센터의 주최 주관으로 열렸다.

노박래 군수는 “올 한 해 어려움 속에서 묵묵히 일하며 희망을 키워가는 자활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복지를 실현하는 자활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올해 고소미사업단과 복합영농사업단, 깔끄미 사업단을 운영해 9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천군만마, ㈜새날, ㈜나눔건축 등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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