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8년 통합보고대회 열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8년 통합보고대회 열어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12.28 10:17
  • 호수 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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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자원봉사센터 주정아 사무국장 등 지도자와 우수청소년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주정아 사무국장 등 지도자와 우수청소년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한미희)는 지난 19일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통합보고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청소년실태조사 연구발표 ▲2018년 사업보고 ▲우수사례 발표 ▲ 꿈드림 졸업장 수여 ▲ 우수청소년 및 지도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위기실태조사는 지난 10~11월에 서천관내 13개교 청소년 6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위기실태조사에 대한  연구발표와 이에 따른 토론도 실시했다. 토론회를 통해 각 분야의 토론자들의 의견을 듣고 2019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미희 센터장은 “2018년 통합보고대회를 통해 서천의 여러 기관 및 지역주민의 청소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안전한 서천 행복한 청소년을 실현하기 위해 내년에도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대인관계,진로 등), 집단상담, 심리검사, 예방교육 등의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건강검진 지원, 자격증 취득 지원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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