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관포리 태양광발전 ‘부결’
마산면 관포리 태양광발전 ‘부결’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12.28 12:03
  • 호수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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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계획위원회 현지 실사 후 심의
태양광발전 반대 집회를 열고 있는 마산면 관포리 주민들
태양광발전 반대 집회를 열고 있는 마산면 관포리 주민들

서천군계획위원회(위원장 박여종 부군수)는 지난 21일 오후 회의를 열고 마산면 관포리 일원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행위 허가 신청을 부결시켰다.

이날 군 계획위원회는 관포리 253번지, 254번지, 산92번지, 산 83번지 약 2만3000여㎡(약 7000여평)을 실사했다.

한편 마산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병도)와 관포리 주민 100여명은 군계획위원회의 현지 실사에 맞춰 현지에서 집회를 열고 “마을 경관 해치는 태양광 결사반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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