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계획위원회 현지 실사 후 심의
서천군계획위원회(위원장 박여종 부군수)는 지난 21일 오후 회의를 열고 마산면 관포리 일원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행위 허가 신청을 부결시켰다.
이날 군 계획위원회는 관포리 253번지, 254번지, 산92번지, 산 83번지 약 2만3000여㎡(약 7000여평)을 실사했다.
한편 마산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병도)와 관포리 주민 100여명은 군계획위원회의 현지 실사에 맞춰 현지에서 집회를 열고 “마을 경관 해치는 태양광 결사반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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