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북카페’에 도서 10여권 비치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인드 향상을 위해 한산신협 2층에 위치한 북적북적 북카페에 자치문고를 개설했다. 위원회는 주민자치에 대한 개념 확립 및 동기 부여는 물론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행착오를 줄이고 위원들의 자치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자치문고를 마련했다.
자치문고는 주민자치 관련 서적 10여권을 마련해 비치함으로써 위원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 반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속적으로 책을 구입해 비치할 계획이다.
김영진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위원회가 단순 참여 및 봉사를 해왔다면 앞으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인드 향상을 통해 질 높은 자치활동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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