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모시장터 칼럼위원
2019년도 모시장터 칼럼위원
  • 편집국
  • 승인 2019.01.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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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모시장터 칼럼위원 소개

<뉴스서천> 칼럼 ‘모시장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의견과 주장을 만나볼 수 있어 사회의 현안을 파악하고 시대정신을 읽는 데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역 여론을 선도할 2019년의 필진을 소개합니다.

◇신웅순
조선 후기 석북 신광수 선생의 후손으로 중부대학교에서 인문학 교양 강좌로 ‘시조와 역사’에 대해 강의했음. 시조 작가로 시조 관련 논문, 평론 수백 편, 학술서, 교양서 등 다수의 저서가 있음. 향토색이 짙은 언어로 인간 내면의 가치에 대한 글들을 뉴스서천에 싣고 있음.

◇권기복
시인이자 교육자. 서천 출신으로 홍성 홍주중학교에 재직하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음. 교육 현장의 일어나는 일들과 비뚤어진 세상 일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 글들을 써왔음.

◇한기수
시인이자 소설가. 서천 판교 출신. 현대 생활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가치들을 일깨우며 물질·성장 위주의 산업 사회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들을 관찰하여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는 글들을 발표해오고 있음.

◇박병상
생물학 학자로서 생태주의 철학에 기반을 둔 사고 체계로 세상을 바라보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많은 글들을 발표해오고 있음. 현재 인천 도시생태연구소 소장이며, 최근 출간한 <식량 불평등>을 비롯해 철저한 생태주의 철학이 담긴 수십 권의 저서가 있음.

◇정해용
부조리한 세상 일에 통렬한 논박을 통해 바르게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논객. 특히 시사적인 일들에 대한 명징한 논리로 사안을 해부해 독자들의 안목을 키우는 글들을 써오고 있음. 서천 출신이며 시인으로 활동.

◇최용혁
현재 서천에서 농사를 짓고 닭을 키우고 있는 농부. 수입 농산물 홍수 속에서 우리가 정작 잃고 있는 것들을 지적하고 삶의 근원이 되는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주는 한편 그릇된 먹을거리 체계에 대한 통렬한 비판의 글을 쓰고 있음.

◇박자양
생물학을 전공하고 독일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그 후 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음. 숙명여자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심해저 대형저서동물을 연구한 해양생물 학자. 현재 서천으로 귀촌해 살고 있음.

◇한완석
서천 토박이로 서천소방서에 근무하고 있음. 뉴스서천 독자평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기고를 통해 밝은 서천 지역공동체를 가꾸는 데에 많은 글을 발표했음. 뉴스서천 창간 주주로 정론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음. 

○ 설인호
올해에도 설인호 화백의 서천만평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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