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광야교회 청소년 거리찬양단, 사랑의 손길 22년째 이어져
서천광야교회 청소년 거리찬양단, 사랑의 손길 22년째 이어져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01.03 14:54
  • 호수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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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교회 청소년 거리찬양단
▲광야교회 청소년 거리찬양단

서천광야교회(담임목사 김선익)는 지난 달 27일 서천군을 방문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광야교회 청소년 거리찬양단 20여명이 성탄절을 맞아 거리에 나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찬양과 율동을 통해 모아온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다.

김선익 광야교회 담임목사는 비록 조그마한 손길이지만, 각박한 세상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지속적으로 거리찬양을 이어가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젊은이들이 가장 많아 활력이 넘치는 광야교회는 1996년도부터 한 해도 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거리찬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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