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019년을 맞아 지난해 관람객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보도를 토대로 10대 뉴스를 선정해 공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위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경북 영양에 개원
- 2위 멸종위기종Ⅰ급 산양, 새끼 출산
- 3위 DMZ 멸종위기종 101종 포함 야생생물 5,929종 서식 확인
- 4위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발간
- 5위 올리브나무 노거수(老巨樹) 대국민 공개
이어, △국립생태원, 이색적인 웨딩촬영 장소 무료 제공 △멸종위기종 텃새 양비둘기 2마리 번식 성공 △유리벽에 충돌하는 새들을 지켜주세요 △국립생태원, 세 번째 생태학자의 길 ‘소로우의 길’ 조성 △국립생태원, 서천특화시장 상인과 함께 지역나눔 실천 등이 6위에서 10위를 차지하면서 국립생태원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10대 뉴스 선정을 통해 국립생태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그간의 성과와 보완할 점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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