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천 대변하는 역할 맡겠다”
“충남·서천 대변하는 역할 맡겠다”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01.09 13:18
  • 호수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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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광 박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임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된 유승광 박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된 유승광 박사

유승광 박사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제50차 최고위원회에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정책위원회는 당의 중앙당의 중요 집행기구로, 강령과 정책을 입안하고 국회에 제출하는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유승광 박사는 뉴스서천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 문재인 정권을 위해 자영업, 소상공인 등 서민층의 목소리를 당에 전달할 것이며 서천 경제의 도약을 위해 장항생태산업 단지의 활용 문제를 당에 건의하고 대책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문제와 전과자를 양산해내고 있는 불합리한 해상도계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어로수역 설정 등 충남과 서천을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 박사의 이번 부의장 임명은 충남에서는 유일하다. 유승광 박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대표 시절에는 중앙당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로 나섰고 현재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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