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층 연면적 438㎡ 체험공간·다목적홀 연결 증축
‘이상재선생 나라사랑 체험공간’ 조성이 올해 마무리된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 기념물 제84호인 한산면 종지리 263번지 이상재선성 생가지 내 유물 전시관을 역사교육 공간으로 활용해왔지만 그동안 비좁아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마무리를 목표로 지난해 국비와 군비 각 50%인 19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438㎡ 규모에 체험공간 및 다목적 홀을 연결해 증축하고 전시물을 제작해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3월 문화재 형상변경허가 조건부 승인 및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한데 이어 같은 해 5월 건축 및 전시물 실시설계 제안공모를 거쳐 12월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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