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노인일자리 2840개로 늘어
2019년 노인일자리 2840개로 늘어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9.01.16 15:36
  • 호수 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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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억 투입 지난해 대비 440개 증가

올해 서천군의 노인 일자리가 확대된다.

군의 노인일자리 규모를 보면 87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440여명이 더 일할 수 있는 2840여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사업인 공익형(30시간/27만 원)뿐만 아니라 시장형(60세 이상)과 사회서비스형을 확대해 노인일자리의 양과 질을 개선한다.

공익형 사업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60~65세의 차상위계층 어르신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비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타 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서천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문예의전당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시니어클럽을 통해 진행된다.<표 참조> 일자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1, 참여 신청서 등을 구비해 신청해야 한다.

한상광 노인복지팀장은 지난해 탈락자 없는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올해도 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노후가 편안한 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접수장소 및 일정

 

장소

일자

해당 읍·

비 고

문예의

전당

대강당

1. 21.()

장항읍, 마서면, 기산면, 마산면, 판교면, 종천면

 

1. 22.()

서천읍, 화양면, 한산면, 시초면, 문산면, 비인면, 서면

 

·

행정복지센터

1. 23.()

장항읍, 서천읍, 마서면, 기산면, 시초면, 문산면

* 서천읍

문예의전당

1. 24.()

화양면, 한산면, 마산면, 판교면, 종천면, 비인면,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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