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꾸러미’ 들고 마을 방문
황선도 해양생물자원관 관장이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세대)와 함께 28일(월),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희망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나눔은 과일, 떡, 채소류 등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가구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황선도 관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017년 8월 장항읍행정복지센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해 행복밥상사업, 희망나눔꾸러미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허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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