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비인면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비인면 일대에서 설 연휴기간 화재사망자 제로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원 마을 담당제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 43명은 11개조 나뉘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열기구 안전사용 당부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교육 △화재예방교육 △ 화목보일러 점검 등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을 실시했다.
유병헌 비인면 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및 교육활동을 펼쳐 화재 없는 마을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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