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면, 2019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시동’
시초면, 2019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시동’
  • 김구환 기자
  • 승인 2019.02.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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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안부확인, 생활실태파악…맞춤형 서비스 제공
▲시초면이 운영에 들어간 복지상담실 운영과 관련해 장현석 면장이 사업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시초면이 운영에 들어간 복지상담실 운영과 관련해 장현석 면장이 사업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시초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15개 마을 경로당에 찾아가 보건복지서비스 교육과 함께 새로운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에 따라 맞춤형복지팀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연계하는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적급여 연계는 물론, 긴급지원과 돌봄 서비스, 민간후원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선동2리 구기승 이장은 면에서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새로운 복지제도에 대해 교육도 해주고 주민들의 이야기도 들어주니 너무 고맙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발견되면 즉시 면에 신고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석 시초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은 우리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주민이 신뢰하는 행복한 시초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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