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공주님이 태어났어요”
“2019년 첫 공주님이 태어났어요”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02.13 14:15
  • 호수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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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사랑후원회, 출산가정에 50만원 지원
▲서천군에서 올들어 첫아이가 태어나자 마산사랑후원회에서 축하 방문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천군에서 올들어 첫아이가 태어나자 마산사랑후원회에서 축하 방문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월초 마산면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아이가 태어났다.

아기는 마산면 삼월리에서 사는 레티모씨의 둘째 딸로, 지난 19일 태어났다.

아이 어머니 레티모씨는 베트남에서 시집 와 아직은 낮선 환경에서 출산했다는 것이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마산사랑후원회 등 주위에서 도와주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마산사랑후원회는 지난 7일 레티모씨 가정을 찾아 50만원의 출산지원금(마산사랑 후원회 사업)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양경자 마산사랑후원회장은 아기가 분유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순둥이 같다, “부모님 사랑 많이 받으며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구필 맞춤형복지팀장은마산면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계속 들릴 수 있도록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안심출산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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