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희망서천음악회 ‘성황’
행복희망서천음악회 ‘성황’
  • 편집국
  • 승인 2019.02.28 00:28
  • 호수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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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을 알리는 노래 ‘서천여행’ 첫선

 

 

 

▲서천주니어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조상익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 등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천주니어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조상익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 등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천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성명란, 이하 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한 행복희망서천음악회가 지난 21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부모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협의회가 서천어린이합창단과 서천주니어오케스트라 단원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감수성을 키우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단원들은 석광희 작사·작곡의 푸른세상만들기’, 베토벤의 교향곡 5운명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도레미송등을 노래하고 연주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서천어린이합창단이 선보인 서천여행은 최상규 에이틴싱어즈 합창단장이 편곡한 노래로, 서천을 알리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구성돼 청중의 귀를 즐겁게 했다.

성명란 협의회장은 이번 연주회를 열심히 준비한 서천주니어오케스트라와 서천군어린이합창단 아동들이 대견하다, “우리 어린이들이 지역사회를 빛내는 데 귀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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