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가구에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마서사랑후원회는 지난 4일 마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마서사랑후원회원, 마서면 나눔천사, 이장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서면 나눔천사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3월부터 실시된 마서면 나눔천사는 총 28명으로, 2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후원회는 기탁금으로 저소득 가구 상수도 설치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 등 총 164가구에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은 “마서면 주민을 위해 참여한 마서면 나눔천사들과 특화사업에 동참해준 후원회원, 이장, 부녀회장 등에 고맙다는 말씀 전한다”며 “앞으로도 마서사랑후원회는 나눔천사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구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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